MPC1 라스베가스 출장 때 유용했던 것과 불필요했던 것 1. 유용했던 것(1) 누룽지미국 입국할 때 육류가 포함된 음식물의 반입이 금지라서 컵라면 대신 누룽지를 가져갔다. 조식 포함 호텔이 아니었기 때문에 아침에 누룽지로 잘 버텼다. 다행히 라면은 에이전시에서 무한공급해 줘서 1일 1라면 했다.한국에서는 잘 안 먹는 라면이 해외 가면 왜이리 땡길까?내가 가져간 것은 이것.마트에 이것뿐이라서 어쩔 수 없이 이걸 사갔는데 부어먹을 일회용 용기를 가져가야 해서 좀 불편했다. 컵으로 나오는 제품도 있는데 그게 더 유용할 듯. (2) 마스크팩, 인공눈물, 핸드크림, 립밤라스베가스가 너무 건조해서 1일 1팩하고 잤다. 인공눈물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출국날 당일에 안과가서 처방받아 갔는데 정말 잘 썼다. 휴대용 핸드크림을 원래 들고 다니는데 얼굴이 너무 땡겨서 얼굴에도 .. 2025. 1. 20. 이전 1 다음